💙 가정 밖 청소년의 새로운 시작, '행복지킴이통장'으로 함께해요

🌟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

• 행복지킴이통장은 정부가 지급하는 복지급여의 수급권 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압류방지 전용통장입니다.
• 2025년 5월 23일부터 가정 밖 청소년도 이 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•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하는 관할 시·군·구에서 '시설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수급자 확인서'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여 통장개설이 가능한 은행을 방문하면 됩니다.

행복지킴이통장으로 청소년의 행복을 지켜줘요!

 

 

[목차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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🙋‍♀️ 왜 '행복지킴이통장'이 필요할까요?

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청소년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가 퇴소한 청소년들은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합니다. 정부는 이들을 위해 자립지원수당을 최대 5년간 월 5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수당이 압류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발생하여, 실질적인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었습니다. 이를 방지하기 위해 행복지킴이통장이 도입되었습니다. 

 

 

 

🧭 '행복지킴이통장'의 주요 특징

• 압류방지 기능: 복지급여만 입금이 가능하며, 압류나 상계 등의 제한이 불가능합니다.
• 자유로운 출금: 해당 계좌에서 타 은행으로의 이체 또는 출금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.
• 발급 은행: IBK기업은행, 하나은행, 농협, 축협, 신협, iM뱅크, KB국민은행, NH농협은행(6월 20일부터), 우리은행(하반기부터) 등에서 발급 가능합니다. 

 

📝 발급 방법 안내

1. 수급자 확인서 발급: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하는 관할 시·군·구에서 '시설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수급자 확인서'를 발급받습니다.
2. 신분증 지참: 본인의 신분증을 준비합니다.
3. 은행 방문: 위에서 언급한 발급 가능한 은행 중 하나를 방문하여 통장을 개설합니다.
4. 계좌번호 통보: 개설한 계좌번호를 담당 공무원에게 통보합니다.

 

🌈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한 걸음

 

'행복지킴이통장'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,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안전망입니다.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.

 

 
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
Q1: '행복지킴이통장'은 누구를 위한 통장인가요?

A1: 가정 밖 청소년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자,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정부의 복지급여를 받는 분들을 위한 압류방지 전용통장입니다.

 

Q2: 통장에서 다른 사람의 입금도 가능한가요?

A2: 아니요. 이 통장은 복지급여만 입금이 가능하며, 그 외의 입금은 제한됩니다.

 

Q3: 통장에서 출금이나 이체는 자유로운가요?

A3: 네. 해당 계좌에서 타 은행으로의 이체 또는 출금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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